용인특례시, 뒤영벌 생산 농가 1곳에 디지털 제어시스템 지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화분매개곤충인 뒤영벌 생산안정을 돕기 위해 사육환경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처인구 포곡읍 양봉농가 1곳에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시가 농촌진흥청의 ‘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500만원과 시비 7500만원이 투입됐다.
시는 온습도에 민감한 뒤영벌을 효율적으로 사육하도록 사육실마다 디지털 센서를 놓아 여러 공간의 온습도를 모바일 앱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제어시스템을 지원하고 이 앱에 뒤...